오색시장 3·8 야시장, 소문듣고 왔습니다!경기도 일자리정책관·경기도의원, 오산오색시장 3·8 야시장 방문
경기도 오산오색시장(상인회장 김병도)에 반가운 손님이 방문했다. 지난 23일 오후 김태정 경기도일자리정책관과 송영만 경기도의회의원, 손정환 시의회의원 등은 오색시장을 방문해 지난해 도비 지원으로 시작된 3·8 야시장을 둘러봤다. 시에 따르면 3·8 문화야시장은 장날인 3일과 8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열리며 평균매출이 15~20% 향상 됐으며 몇몇 점포는 3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오산시 대표 문화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야시장은 70~80년대 추억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골목과 통기타·재즈 소공연 등 볼거리·놀거리·먹을거리를 고루 갖췄다. 오색시장은 지난 2013년 대통령상 수상, 대한민국 우수전통시장 인증에 이어 올해 3월에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 내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문화·관광·쇼핑이 어우러진 전통시장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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