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초전기념관, ‘개관 2주년, 7만 번째 관람객을 찾아라!’진행개관 2주년 맞이 7만 번째 관람객 축하 이벤트 진행
지난 2013년 4월 23일 개관해 오산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유엔군 초전기념관이 ‘유엔군 초전기념관 개관 2주년, 7만 번째 관람객을 찾아라!’를 진행했다. 개관 732일 만에 7만 번째로 방문한 화성시에 거주하는 신준철씨는 가족과 함께 기념관을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신씨에게는 6·25전쟁 전문 서적과 기념품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촬영과 전문해설을 제공했다. 또 아깝게 행운의 기회를 놓친 방문객 10명에게도 작은 선물을 제공했다.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매년 3만 명, 일일 평균 96명의 관람객들이 기념관을 방문하고 있으며 오산시의 유일무이한 전적 박물관으로 관람객의 연령층이 점점 폭넓어 지고 있으며 이런 사랑과 기대에 부응해 다양한 사업과 홍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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