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만 1~2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6월 15일, 16일, 22일, 23일, 4일간 총 8회에 걸쳐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 인형극은 주인공 완두가 다섯 가지 색깔의 슈퍼 푸드를 찾아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는 내용으로, 영유아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눈높이에 맞는 유쾌한 내용으로 구성함으로써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인형극은 사전 신청접수 시설 48개소, 영유아 650여 명 중, 현재 4회에 걸쳐 26개소, 영유아 295명이 관람했다. 앞으로 22일, 23일에 22개소, 350여 명을 대상으로 4회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인형극을 관람한 시설의 교사는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었다”는 의견과 함께 “앞으로 어린이들의 공연 관람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여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이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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