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경기도와 공동으로 오는 27~28일 살림채에서 ‘경기도 복지거버넌스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015 경기도 사회복지직능단체 합동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직능단체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서울시복지거버넌스 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듣고 분임토의를 통해 경기도 차원의 민‧관 협력의 발전방향과 사회복지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분야별 단체 의견을 수렴해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28일은 각 단체별 2015년 주요사업 설명회를 통해 단체 간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면서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 대표이사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통합적인 전달체계 구축 등 민관협력 복지거버넌스가 중요하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경기도를 비롯해 현장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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