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관광과의 협력을 통한 경기도 지역문화자원 활성화 경기문화재단, 2023년 '융합과 상생' 키워드로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개최
[경인통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올해 '융합과 상생'을 키워드로 삼아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한다. ‘21년 '전환', ’22년 '공존과 협력' 시리즈에 이어 올해는 문화예술과 밀접한 유관 분야와의 연계와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집중 탐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5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개최하는 2023년 라운드테이블은 경기문화예술의 ‘기회’(콘텐츠), ‘혁신’(관광), ‘미래’(글로벌, 국제교류)를 테마로 세부 주제를 선정해 논의하며, 지난 5월 8일 ‘경기문화예술의 기회, 문화예술+콘텐츠’를 통해 첫 문을 연 데 이어, 경기도 지역문화자원과 문화유산의 관광 연계 통한 지역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2회 ‘경기문화예술의 혁신, 문화예술+관광’을 개최한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융합과 상생' 2회 ‘경기문화예술의 혁신, 문화예술+관광’에서는 경기에코뮤지엄, 경기옛길 등 경기도 대표 지역문화자원·문화유산의 도민 인지도 제고, 활성화를 위한 관광과의 협력 가능성 및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지역문화자원·문화유산의 관광 연계 통한 지역 활성화 사례’관련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재단 담당부서에서 경기에코뮤지엄과 경기옛길 조성 현황을 공유하며, 이후 유인택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달용 경기관광공사 국내마케팅팀장, 박혜영 화성시 생태관광협동조합 상임이사,황순주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 심현철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실 책임, 노현균 경기문화재단 문화유산팀장이 종합토론을 통해 경기도 지역문화자원과 관광 분야의 협업 가능성과 그 효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숙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GGCF 정책라운드테이블 '융합과 상생'은 모든 회차 종료 후 재단 누리집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 종합토론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또한, 정책라운드테이블의 결과집 발간(11월 예정)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아카이빙과 주요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배포 등 생산된 정책 콘텐츠의 공유와 확산을 지속 도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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