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현안사업 추진 위한 현장점검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4/28 [20:26]

수원시, 현안사업 추진 위한 현장점검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4/28 [20:26]
1,2부시장 현안사업현장점검2.JPG

 
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8일 김동근·이재준 부시장과 담당 국․소장, 관계공무원이 참여해 현안사업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
시는 영통e-편한세상 아파트 민원발생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정조와 함께하는 상설공연장 건립현장, 행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시민자전거 대여소,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 한옥기술전시관 등 5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영통e-편한세상 아파트 민원과 관련해 “소음, 비산먼지, 어린이 통학안전 등 주민들이 겪고 있는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아파트 인허가권이 있는 용인시와 적극적으로 상생․협의해 완만히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또 “우리지역이 가지고 있는 수원화성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극대화할 수 있는 공연장을 건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생활화해 친환경 녹색 교통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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