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로컬협동조합과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6일 오산시 세마동에 이웃돕기 감자 4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감자는 오산로컬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꿈방울 농장에 지난 3월 오산로컬협동조합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심고 수확한 감자로, 감자를 판 수익금을 경기도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계선 이사장과 김갑례 위원장은 “올해 감자 풍년과 같이 이웃사랑도 풍성한 열매를 맺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합과 협의체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진 세마동장은 “세마동 곳곳에서 이웃사랑의 열매가 결실을 맺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오산로컬협동조합과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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