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13회 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진출 10팀 확정 전국에서 204팀 참가... 7월 1일 평택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경연
[경인통신]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는 ‘제13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진출팀 10팀이 6월 28일 최종 확정됐다.
‘평택록페스티벌&전국밴드경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04팀이 참가했으며, 7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평택대학교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경연이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밴드(무순)는 ▶BEFREE(실루엣-자작곡) ▶양치기소년단(핵폭탄 발사버튼-자작곡) ▶The Asianic(잘 안될 수도 있어-자작곡) ▶OLB(Nightfall waves-자작곡) ▶Monday Feeling(Starlight-자작곡) ▶PNS(Going Home-자작곡) ▶THE SRH(LOVER-자작곡) ▶히든비어(Hidden Beer-자작곡) ▶BLUE HOUR(탈피-자작곡) ▶CLOUD FACTORY(No.1 Punk Song-자작곡) 등 총 10팀이다. 경연대회 본선 심사는 ▶이건태 드러머(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송골매 드러머) ▶원영조 피아니스트(국제예술대학교 전임교수,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영준 작곡가(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 라바토리 음악감독 및 리더) ▶임근재 기타리스트(전 국제대 실용음악과 객원교수) ▶유성은 교수(평택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과장)가 맡는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경연대회 본선이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OBS라디오 리듬파워X2’ 공개방송에는 경연대회 역대 대상팀 동이혼, 올해 대상팀과 인기연예인 비오, 리듬파워, 저스트비, 앨리스, 드림노트, 백예슬이 축하공연을 갖는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에 전국에서 참가해주신 204팀 뮤지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7월 1일 치러지는 전국밴드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이 평택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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