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의회는 1일 어린이집 운영 실태파악과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142회 임시회중 ‘화성시 어린이집 운영 실태파악과 개선대책 마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1일부터 3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특별위원회는 5명의 의원(김정주, 노경애, 이성희, 최용주, 허인숙)으로 구성됐으며 5월 1일 1차 회의를 열어 김정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최용주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특별위원회의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파악한 뒤 개선책을 제시해 영유아 보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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