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인석 경기도 화성시장은 최근 정남면 관항2리 강혜원씨(68) 농가에서 모내기 시연회를 열었다. 채인석 화성시장과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과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시연회에서는 미질이 뛰어나 화성시 햇살드리쌀의 대표 품종인 추청벼를 심었으며 기계이앙과 손 모내기 시연이 함께 진행됐다. 2세대 농업인과 소비자 시민모임 단체 등이 참석한 현장 간담회에서 채 시장은 시의 농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화성시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로 경기도 벼 재배면적 8만 6457㏊ 중 16.5%에 달하는 1만 4326㏊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시연회를 시작으로 5월 중 모내기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본격적인 모내기를 대비해 양수 장비와 농업용 관정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