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가 오는 10일 오후 4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8라운드에서 안산경찰청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그 순위는 부천이 2승 2무 3패로 6위, 안산이 1승 4무 1패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천은 이번 시즌 홈경기 2승 1무(리그, FA컵 포함 3승 1무)의 성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홈에서 리그 1위, 2위 팀인 대구, 상주를 상대로 2승을 기록해 최근 원정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번 안산전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부천FC 최진한 감독은 “올 시즌 부천은 강팀에게 강하고 홈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통해 부천본색을 찾아가고 있다”며 “안산전에서 자신 있게 경기에 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장(家狀)의 달 5월, 아빠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경기장을 찾은 가족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아인스월드 입장권과 웅진플레이도시 입장권, ABC마트 할인권, 스시웨시 4인 식사권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한다. 부천의 홈경기 티켓은 현장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당일 현장 판매도 실시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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