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도시공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체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는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46일간 화성체력인증센터(화성국민체육센터 지하 1층)에서 개최되며, 만 13세 이상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화성시 체력왕은 체력측정을 통해 백분위 점수 최고 득점자를 청소년부(만 13세 ~18세), 청년부(만 19세 ~ 34세), 중년부(만 35세 ~ 49세), 장년부(만 50세 ~ 64세), 어르신(만 65세 이상)으로 나눠 부문별 남·여 1명씩 총 10명을 선발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순위권 외에도 선발대회에 참가한 시민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해 소정의 상품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체력왕 선발대회는 참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체력인증센터 이용 시간은 월~금요일은 09:30~20:00, 토요일(1주, 3주)은 09:30~17:00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체력왕 선발대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화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프로그램과 체육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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