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화성 향토음식 확산보급 나서7월 6일, 13일, 20일 등 3회에 걸쳐 화성의 향토음식 교육 진행
[경인통신] 경기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화성 향토음식 확산보급교육을 진행한다. 향토음식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7월 6일과 13일, 20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첫날인 지난 6일에는 △화성의 향토 음식(1) ‘화성의 향토음식이란’, ‘손두부돼지고기조림, 묵은지야채말이’ 교육이 진행됐다. 오는 13일에는 △화성의 향토 음식(2) ‘화성의 맛을 지키다’, ‘낙지파무침, 된장떡’을 만들어 보고, 20일에는 △화성의 향토 음식(3) ‘손맛으로 전해오는 향토음식’, ‘누룩지강정, 표고버섯들깨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이번 교육에는 화성시민 30명이 참가해 화성의 전통 음식을 접하게 된다.
송필재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시의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계승하 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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