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4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행복한 아버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아버지들의 역할과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버지들이 자녀와 함께 보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목적이다. 평일 야간 교육은 시간제약으로 학부모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아버지에게 야간에 교육기회를 부여하는 목적으로‘아동청소년기 자녀의 정신건강 및 효과적인 대화법’과‘슬기로운 가정생활과 아빠 리더십’으로 2회 운영되며 자녀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 교육은‘쿠킹체험’과 ‘놀이체험’으로 주말에 2회 운영된다. 특히 지난 7월 8일 토요일에 운영된 쿠킹체험‘아빠랑 나랑은 붕어빵’에서는 30가족이 참여하여 아버지와 케이크 꾸미기,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등의 활동을 했는데, 좋은 반응으로 이어져 오는 7월 22일의 놀이체험을 기대케 했다. 고아영 교육장은‘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다. 학교와 가정이 손을 잡고 협력할 때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2023년에도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니 아버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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