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 스튜디오 운영, 다양한 장비 교육부터 특색있는 일일체험까지디자인 특화 메이커스페이스 ‘디자인 스튜디오’ 운영
[경인통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 스튜디오’가 재정비 기간을 거쳐 7월 12일 운영을 재개한다.
디자인 스튜디오는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2층에 위치한 공간으로, IMAC, 3D프린터, VR, 리소 프린터, 플로터 프린터 등 다양한 디자인 장비를 갖춘 디자인 특화 메이커 스페이스다. 올해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경기상상캠퍼스의 약자(SSC)를 활용한 슬로건 ‘School of Self Creation(자기 창조 학교)’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디자인 스튜디오는 디지털 제판기, 디지털 인쇄기, 3D프린터, VR, 인쇄 후가공 등 총 다섯 분야로 장비를 구분하여, 각 분야 장비를 활용한 기본 장비 안전 교육, 일일 체험, 정규 메이커 교육을 진행한다. ‘기본 장비 안전 교육’은 멤버십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한 기초적인 장비 교육으로, 대면/비대면을 선택하여 수강 가능하다. 해당 교육을 수료하면 멤버십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디자인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그램은 신청을 통해 디자인 전문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필요에 따라 상주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연령, 디자인 초심자도 참여할 수 있는 일일 체험 교육과 디자인 메이커를 꿈꾸는 정규 메이커 교육도 다가오는 7월 19일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7월 ‘떠나요 여름피서(여행)’, 8월 ‘새학기, 하반기 갓생 시작(인테리어)’, 9월 ‘한가위 시리즈’, 10월 ‘디자인 그리고 디자인’, 11월 ‘아트의 계절(가을)’, 12월 ‘크리스마스’ 등 매월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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