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전시 연계 큐레이터와의 대화'《어떤 Norm(all)》× 토크 앤 토크 ' 개최전시 기획자가 주제 선정, 작가, 전시 설치 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
[경인통신]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어떤 norm(all)》전시와 연계한 두 번째 강연 프로그램 '《어떤 Norm(all)》 × 토크 앤 토크〉를 7월 15일 오후 3시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가족을 주제로 개최 중인 동시대 현대미술 기획전 《어떤 Norm(all)》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를 기획한 장수빈 큐레이터가 직접 진행한다. 전시 기획 배경, 작가 선정, 설치 과정 등 전시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현장에서 관람객 질의응답도 마련되어 있다. 토크 후에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전시 투어가 이어진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또는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사전 신청자에게는 전시 관람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7월 26에는 《어떤 Norm(all)》참여 작가인 문지영, 치명타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개최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이번 큐레이터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기획과 개최 중인 전시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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