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서2동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지난 26일 화서역 및 화서주공 아파트(화서동 666) 대로 등에서 일제 대청소와 우수전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화서2동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환경관리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는 동시에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예방을 위해 작년 침수지역들을 위주로 우수전을 집중 정비했다. 이날 청소에 참여한 인원들은 우수전 내부에 적치된 낙엽 쓰레기 등 각종 이물들을 직접 제거하고 원활한 물길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우수전 정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정례 화서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 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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