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이기환)는 지난 24일 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충동 소재 휴경지에서 지난 3월 파종한 감자를 수확하여 ‘사랑의 감자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가 직접 수확한 감자 50상자(500㎏)를 직접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감자 나눔 봉사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감자를 드시면서 훈훈한 정을 느끼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기 서정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문화에 힘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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