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30일부터 약 한 달간 전 사업장 방문을 통해 부서장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공감 Talk Talk’CEO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직원 간 소통강화를 통해 유연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사장 주재 그룹별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해당 사업장별 분장업무 현황 분석 및 인력운영의 적정성 검토, 유관기관 대상 갈등영향 분석 및 개선방향 검토 등 13건의 과제를 도출하여 제안내용 별 관련부서 검토 및 추진결과를 신속히 통보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전년도 내부만족도가 다소 하락에 따라 현장과 사무실의 업무방식, 직군 다양성에 따른 상호이해와 존중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전 부서 간 고충파악 등 갈등사항 분석에 초점을 두고 이번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혁신지향의 조직문화 실현을 위해서는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행복한 일터조성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단은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만큼 직원중심의 세심한 조직문화 조성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공감과 소통중심의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슬로건 공모전 실시, 계층별 간담회 실시, 다면평가 실시, 칭찬과 격려 및 우수사례 발굴이라는 4개 과제를 선정하여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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