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시는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을 맞이해 오는 2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체종사자, 유관기관,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고용평등강조기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 주제는 ‘아버지, 일과 가족의 라이프 퍼즐 맞추기’다. 이번 세미나는 남녀 차별 없는 문화 확산 제고를 위한 스웨덴의 일․가정 양립제도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 패널 토의로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와 전시회가 남녀고용평등 문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