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2일(목)에 드림스타트 영유아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1차 부모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1차 부모교육’은 아이 양육에 필요한 마음과 태도, 장기간 미디어에 노출된 뇌의 변화를 통한 양육 중 올바른 미디어 활용을 배우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희어린이집 조명자 원장을 초빙해 영유아 양육 코칭 강의와 평소 양육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의하는 방식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 교육을 통해 처음 부모가 됐을 때의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양육 방식의 개선 및 보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부모로서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1차 부모 교육의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로 부모 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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