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삼중수소 양이 적으면 덜 위험한가요?”
원안위가 ‘더’ 알려 드립니다. '일일 브리핑' IAEA는 원전을 운영하는 각 나라에 연간 1밀리시버트(mSv) 범위 내에서 핵종별 배출기준을 설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는 이를 참조해 배출기준을 정하여 규제기관이 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삼중수소의 해양 배출기준은 일본은 60,000Bq/L, 미국은 37,000Bq/L, 한국은 40,000Bq/L 입니다. 도쿄전력은 삼중수소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정화되지 못하는 만큼 도쿄전력은 배출기준의 40분의 1인 1,500Bq/L로 희석해 방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도쿄전력의 이런 계획이 확실하게 이행되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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