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5가구에 간식을 전달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에게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 전달 및 안부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과 영통1동 복지팀 담당자와 같이 홀몸어르신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무더위 건강관리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법 등도 안내하며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매달 기부해주시는 지역주민분들게 늘 감사드린다. 갑작스럽게 더워진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맛있는 간식을 드시며 건강관리를 잘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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