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는 27일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용품(7종)을 배부했다.
안전교육은 교통안전, 폭염 대비 건강관리, 재활용품 수거 시 유의사항 및 정책 홍보로 이루어졌으며 팔달구보건소 및 중부경찰서(자료)와 협력하여 진행했다. 또한 수도권 평년 기온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올해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쿨링 타월, 망사모자, 넥밴드 선풍기, 쿨토시 등 건강을 챙기기 위한 용품과 안전을 위한 야광밧줄도 전달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생계 등을 위해 재활용품을 수집하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복지 사업 연계 등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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