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 신평동 방위협의회는 24일 용산 전쟁기념관과 청와대 등을 둘러보는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이날 견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뤄졌으며 신평동 7개 단체 회원들을 포함 40여 명이 참석하여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정찬영 방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안보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우리 주민들 스스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신평동 방위협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안보 견학을 주관하신 신평예비군 동대 및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와 국군장병에게 고마움과 공직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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