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2023년 하절기 산재예방 합동 안전점검’노동안전지킴이, 경기도,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건설현장 합동점검
[경인통신] 수원시와 수원시 노동안전지킴이, 경기도, 산업안전보건공단이 28일 팔달구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2023년 하절기 산재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 노동안전지킴이, 경기도·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 10명은 매산로3가 111-8 현장을 방문해 노동자의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추락·화재 방지시설 설치 여부, 전기 안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연재해가 우려되는 여름철에 산업현장을 수시로 점검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과 위험 요인을 지속해서 확인하겠다”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 등에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안전시설 설치 상태 ▲안전보건 조치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개선·보완 방향을 제시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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