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안산시돌보미연대(이사장 이종길)는 지난 12일 안산시 초지동 와~스타디움 내 돌보미연대 사무실에서 창립 6주년 기념식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 단체장과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의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인사말, 경과보고, 내빈축사, 기념촬영,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종길 (사)안산시돌보미연대 이사장은 “지난 6년간 돌보미연대에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신 많은 후원자들과 단체장, 기관장들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개발과 차상위 계층을 위한 후원 연계사업에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안산시돌보미연대는 경기도가 시행한 1365무한돌봄사업을 담당하기 위해 2009년 6월 18일 밀알적십자봉사단 이종길 회장과 2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1365무한돌보미봉사단으로 출발했다. 무한돌보미봉사단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지역사회의 새로운 사회통합과 행복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2010년 9월 4일 사단법인 안산시돌보미연대로 새롭게 태어났다. (사)안산시돌보미연대는 지난 416 사고 때 봉사활동은 물론 교복지원, 사랑의 쌀 나눔, 사할린동포 김장나누기, 행복웨딩, 농어촌 다문화 자원봉사, 장애인 그룹 홈 운영비 지원 등 수많은 돌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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