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28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15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매실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선한 매실과 설탕으로 직접 담근 매실청은 3개월 숙성기간을 거쳐 고덕동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금주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심에 감사드리며, 이날 담근 매실청이 특히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