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배영희 센터장,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 공로 인정받아
“어린이 식품안전관리와 올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1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배영희 센터장이 식품안전관리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국내 식품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영희 센터장은 지난 2011년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이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있는 식단, 위생적인 환경, 안전한 먹거리의 어린이급식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배영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안전관리와 올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다양한 식생활 개선사업으로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를 두지 않은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영양관리 지원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현재 오산시보건소(소장 왕영애)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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