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7일 서정리역 부근에서 구강보건을 적극 홍보하며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9’를 상징하며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다. 송탄보건소는 서정리 시장 부근에서 올바른 칫솔질 리플렛을 배부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관리방법 안내 및 구강보건의 날을 적극 홍보했다. 캠페인에서는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라는 주제에 맞춰 ▲거울부착 치간칫솔 등의 홍보물 배부 ▲구강보건의 날 배너 설치 ▲올바른 칫솔질 및 치실 사용법 리플렛 배부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송탄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구강 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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