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가 권선구 구운동 포도재배 농가에 일손돕기 자원봉사를 했다.
이날 생활개선회원 40명과 농촌지도자 등 50여 명은 포도를 포장하는 작업을 도우며 농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경미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로, 농가 일손 돕기, 반찬 나눔, 수해복구 지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봉사,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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