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영통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이웃나눔 행복텃밭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평소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단체원들은 지난 3월 파종해 4개월 동안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영 새마을지도자 영통3동 협의회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과 봉사를 위해 그동안 고생하신 새마을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감자 수확에 힘써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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