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팔달구 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장마철 대비 창룡문로 및 팔달문로 일원에 대해 집중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통장과 관계공무원 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장마철에 큰 피해를 입은 창룡문로와 팔달문로 일대에 대해 2개조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물길소통에 방해가 되는 무단투기 쓰레기와 불법방치 적치물을 수거 및 분리배출 했다. 또한, 환경정비 활동 중 재개발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복원 정비구역 등 차량 이동이 많은 곳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장마철을 대비하여 묵은 쓰레기를 함께 치우고 정비함으로써 풍수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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