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동초등학교 봉사단 ‘지동초등학교 수원愛통통봉사단’ 학생 15명과 함께 지난 28일 봉사단이 입양한 행복홀씨 구간에 대해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봉사단이 지동초등학교 정문부터 후문까지의 인도를 행복홀씨 구간으로 새로 입양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 환경정화에 스스로 참여했다는 점과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 전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등 환경교육을 같이 진행했다는 점에서 교육적으로 그 의미가 컸다고 볼 수 있다 최승란 지동장은 “봉사단이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학교 주변 환경정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관내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담당이 되어 자율적으로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퍼져나가게 하는 환경정화 사업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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