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 4탄 운영‘고교학점제, 학생의 선택과목과 대학의 평가’ 주제로 열려
[경인통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 4탄'를 중학교, 고등학교 학부모 100여 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 총 7회 연수 중 네 번째 연수로 ‘고교학점제, 학생의 선택과목과 대학의 평가’라는 소주제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보다 많은 학부모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해당 연수 운영 시간을 저녁 시간대(19:00~21:00)로 편성 운영했다. 2025년부터 시작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평소 궁금증이 있었지만 맞벌이 가정으로 연수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학부모를 위한 시간이기도 하다. 이번 강사는 건국대학교 입학사정관 김경숙으로 학생 맞춤형 선택과목의 중요성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선택한 과목에 대해 내실 있게 ‘잘 배우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같이 강조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2025년에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도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이해를 위해 다양한 내용과 방법으로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를 5월 10일부터 총 7회에 걸쳐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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