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는 지난 27일 안전건설교통국장을 중심으로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평택강변 자전거도로 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박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이상철 도로관리과장 등 1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면 당거리 자전거 대여소에서 현덕면 신왕리까지 국가하천 구간 10km를 자전거를 직접 타며 자전거도로 노면상태,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하여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을 년 4회에 걸쳐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확인된 보완사항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하여 조속히 정비를 추진하여, 평택강변 자전거도로가 시민의 힐링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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