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7 억 원 확보 !- 남산1 소하천 정비사업 3억 원, 입장면 하장리 도시계획도로(소2-825) 개설공사 4억 원
[경인통신] 국회 박완주 의원(3선·충남 천안을)이 28일 ▲남산1 소하천 정비사업 3억 원 ▲입장면 하장리 도시계획도로 (소2-825) 4억 원으로 총 7억 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금는 재난대비 안전보호와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한 사업 위주로 교부된 만큼 천안시민의 안전 확보와 교통 편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한 남산1 소하천 정비사업은 서북구 직산읍 남산리 일원 1km 소하천 구간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성·정비하는 사업으로 향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홍수 시 우려되는 하천범람을 사전에 방지하고 주거지역 침수예방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4억 원의 교부금이 확보된 입장면 하장리 도시계획도로 (소2-825) 개설공사는 서북구 입장면 하장리 일원의 도로기반 확충 사업으로 주변 지역 환경개선과 교통 편익을 제공하고,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하여 주민숙원 사업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완주 의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천안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7억원이 확보되어 천안시민의 안전 및 교통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금이 반영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완료돼 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천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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