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새만금개발청은 6월 29일 '새만금 공유수면 관리협의회'를 개최하고, 새만금호의 효율적인 보전과 관리에 대해 관계기관 등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스마트 수변도시 및 산업단지 등 새만금 내부개발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새만금호소를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전년도 안건 추진경과에 대해 점검하고 올해 안건인 방치선박 제거, 해파리 구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새만금개발청은 관련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홍재 사업총괄과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새만금호를 만드는 데 관계기관과 지속 소통하겠다.”라면서, “바다, 호소 및 사람이 어우러져 함께 공존하는 명품도시 새만금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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