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21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번 후원은 한전 경인건설본부 직원들의 성금으로 쌀 10kg 50포를 구매하여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이 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보훈재가대상자 50가구에 전달했다. 해당 위문품을 전달받으신 의정부 거주 이 어르신께서는 “6.25전쟁에서 죽지않고 아직까지 살아있으니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잊지않고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하셨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보훈대상자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준 경인건설본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경인건설본부는 2014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 명절, 동절기 등 계기마다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일류보훈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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