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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 문인초청특강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5/15 [23:15]

노작홍사용문학관 문인초청특강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5/15 [23:15]
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이 김경미 시인을 초청해 특강을 연다.
5월 문인초청특강에 초대되는 5회 노작문학상 수상자인 김경미 시인은 지난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쓰다만 편지인들 다시 못 쓰랴’ ‘이기적인 슬픔들을 위하여’ ‘쉿, 나의 세컨드는’ ‘고통을 달래는 순서’ ‘밤의 입국 심사’와 산문집 ‘바다, 내게로 오다’ 심리 에세이 ‘행복한 심리학등을 출간하고 예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경미 시인은 한국방송작가협회 라디오작가상(2007)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해온 작가로서 시민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인초청특강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문학관 홈페이지 www.nojak.or.kr 031-8015-0880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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