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6월 25일 김기태 콘서트 ‘위로’를 관람했다.
'우리금융그룹 가정 밖 청소년 문화정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행사는 가정 밖 청소년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노래하고 공감하며 콘서트가 주는 감동에 빠져 일상생활의 무게는 잠시 내려놓는 시간이 됐다. 이번 문화정서 지원사업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매번 큰 힘이 되고 감사함을 느낀다. 특히 이번 콘서트『위로』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가정 밖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 밖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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