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안전행정국 공무원 50여명이 지난 5월 16일 충북희망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말을 이용해 참여한 총무과와 세정과 직원들은 충북희망원의 시설을 정비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들이 직접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물품(40만원 상당)을 전달해 ‘도민이 행복한 충북’을 실현하는데 동참했다. 충북도는 주말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5월 현재 33개부서 511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연중 봉사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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