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얼씨구~, 신명나게 놀아보자!'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연다수원SK아트리움,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초청
[경인통신] 경기수원문화재단은 오는 8월 20일 오후 2시와 5시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줄 전통예술공연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은 고전 판소리를 깨고 비트는 광대거지들의 유쾌한 유랑을 담은 공연으로, 세상 별것 아니라는 주제를 드러내며 엉뚱한 상상과 재치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광대거지들이 풍요 속 빈곤과 공허함에 허덕이는 우리의 삶을 해학적이고 유쾌한 탈놀음으로 시원하게 위로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수원문화재단은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등 4건이 선정되는 결과를 이뤘으며, 지금까지 3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오는 12월 2일에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를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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