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마친 뒤 세계 책의 수도 로고가 새겨진 홍보 티셔츠를 입고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시민들의 독서 붐 조성으로‘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수도의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 유정복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책의 수도 슬로건인‘읽어요 그럼 보여요’를 솔선수범 하고 독서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됐다. 시 관계자는 “세계 책의 수도의 다양한 홍보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반드시 우리나라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되는 책의 수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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