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형사과는 19일 식당과 여관 등을 돌며 지갑을 훔친 W모씨(21)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W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 43분경 천안시 동남구 모 식당에 침입해 현금 100만원, 신분증, 통장 등이 든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찜질방, 여관, 사무실 등에 침입해 총 5회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재물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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