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영통도서관, '책에 빠지는 심야 책방' 운영

야간시간 개방·자율 집중 독서·필사활동 등 진행

이영애 | 기사입력 2023/07/20 [08:30]

수원시 영통도서관, '책에 빠지는 심야 책방' 운영

야간시간 개방·자율 집중 독서·필사활동 등 진행
이영애 | 입력 : 2023/07/20 [08:30]
홍보물
[경인통신]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책에 빠지는 심야 책방’을 운영한다.

‘책에 빠지는 심야 책방’은 주말 심야에 자료실을 개방해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자료실 야간 개방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백색소음‧음악이 재생되는 구역 운영 ▲책을 필사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도서 표지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6시 30분~오후 9시 30분)마다 영통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된다. 영통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 방문 후 신청서 작성 등 방법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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