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행궁동 특색을 담은 '행궁가게' 2차 선정 공모행궁동 지역 특색이 담긴 가게 15곳 선정 및 지원
[경인통신]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행궁동만의 특색이 담긴 가게를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궁동 ‘행궁가게’ 2차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현재 1차 공모를 통해 발굴한 27곳의 행궁가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모집하는 ‘행궁가게’ 2차 공모는 행궁동 지역(남창동, 남수동, 매향동, 북수동, 신풍동 등 포함)에 소재한 가게를 대상으로 약 15곳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구비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들 가게 중 관광자원화 가능성, 희소성, 전통성, 지속가능성과 현장심사 등 행궁가게 공모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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