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습상담지원단 난독증 역량강화 연수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학습상담지원단을 대상으로 난독증 이해 및 교수법 연수 실시
[경인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21일에 경기학습종합클리닉 안양과천센터 학습상담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28일에 15명의 학습상담지원단을 위촉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안양과천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 및 상담을 지원하는 전문가 그룹의 역량강화를 위해 연수와 사례 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학습상담지원단은 2023 상반기에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학습상담을 학생당 20회기씩 97명을 지원했고 여름방학에는 한글미해득 학생 144명에게 한글또박또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써큘러스리더 이애진 대표 등 2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난독증에 대한 이해와 교수법에 대하여 6시간에 걸쳐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습상담지원단은 난독증 학생에 대한 이해와 학생에 맞춤형 지도 방법 등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아영 교육장은 “경기도학습종합클리닉 안양과천센터 학습상담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다양한 요인을 진단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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