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힐링체험DAY'를 추진한다.
7월 20일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학생을 시작으로 권선초등학교(7.26.), 새수원지역아동센터(8.8.), 주이레지역아동센터(8.7.~8.8.) 총 5일 1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여름방학 '힐링체험DAY'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뉴스포츠 활동인 단체전과 MBTI성향 파악으로 다름을 인정하는 친구들 간 협동을 체험하게 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다양한 문화 및 심리프로그램 지원으로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학교 관내 학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주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자연친화적인 유스호스텔에서 또래 청소년끼리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여 좋은추억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