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7월 20일 경기고속도로(대표이사 신연식)로부터 장애 당사자를 위한 마이토키 스마트 3대를 후원받았다.
이날 경기고속도로가 후원한 마이토키 스마트(420만원 상당)는 조음 및 발성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위한 대안적인 보완대체 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AC) 기기로, 발성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과 학습을 위해 전달됐다. 마이토키 스마트는 재활치료사업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 및 장애 당사자의 교육 및 일상생활지원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신연식 경기고속도로(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복지 발전과 권익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원을 위해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기고속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편의증진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고속도로(주)는 2022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배회감지기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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